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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냄세
김성진 2016-09-24 14:59:21 | 조회: 4924
내포신도시에서는 인근 축사에서 발생하는 분뇨 냄새 때문에 더워도 창문을 못 열고 있으며 환기를 시키는 아침에는 냄새가 더욱 심해 골이 아파 현기증이 날 정도인 것이다.

도청과 충남도교육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고통을 받기는 마찬가지라고 한다.

금년 여름 절전 강화로 에어컨을 켜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위를 식히려고 문을 열면 분뇨 악취가 풍겨와 결국 문을 닫고 더위와 싸워야 하는 실정인 것이다.

이러니 어찌 사람이 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내포신도시와 인접한 축산농장을 다른 곳으로 옮겨 관리하든지 해야지 냄새 때문에 못살겠다는 민원이 쇠도 하고 있는 현실에서,

아직 정주기반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불편한 상황에서 분뇨 악취로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기에 4년 차가 된 현재 내포신도시의 인구변동을 보면 금년 들어 7·8월만 해도 전출이 311명이나 된다고 하니 그 원인이 아닌가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분뇨를 정화방류 등의 처리를 하지 않은 채 단순 야적에 그쳐 악취가 심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리고 내포신도시 부지는 가축사료용 작물 재배지로 이용하고 있는 현실에 있어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우리 애들도 홍성에서 공무원에 재직하고 있는데 인사발령이 타지역으로 나는 즉시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냄새를 참을 수 없는 것은 물론 병원시설도 없고 교통도 불편하여 도저히 살수가 없기 때문인 것이다.
2016-09-24 14:59:21
211.xxx.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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