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10> 61세가 되어 국민연금을 지급해 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신청하나요? 61세(‘53년생 이후부터는 출생연도별로 61~65세부터 수령)가 됐을 때 받게 되는 노령연금 청구는 방문, 우편, 인터넷 등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민연금은 젊었을 때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여 최소가입기간(10년)을 채운 경우 본인의 연금수급연령부터 매월 연금으로 지급 받을 수가 있는데, 이를 노령연금이라고 합니다.노령연금 신청은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가까운 지사를 방문하시면 되며, 본인이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찾아가는 연금서비스를 신청하거나 대리 청구 또는 우편으로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공단으로부터 사전에 청구안내문을 받으신 분은 공단 홈페이지에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여 인터넷으로 청구할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6-10-09 13:38 생생하게 살아나는 결성향교가 있는 교촌마을 생생하게 살아나는 결성향교가 있는 교촌마을 결성향교에서 즐기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인문학 강의 용이 알을 낳고 승천한 우물, 보름날 마시면 부자 돼 면소재지 가꾸기사업선정, 작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마을주민들이 수영했던 교촌저수지, 둘레길 조성예정 교촌마을 개관 결성면 읍내리는 좌우촌마을과 교촌마을이 있다. 좌우촌마을은 결성동헌이 있는 면소재지 마을이고 교촌마을은 면소재지에서 서부면 방면에 있는 마을로 결성향교와 보건소 등이 자리하고 있다. 교촌이라는 이름은 향교가 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향교말(생교말), 향교 뒤(생교 뒤), 향교 앞(생교 앞)이라고 불렀다. 자연마을로는 전의, 교전, 교후, 춘새골, 아홉골이 있다. 교촌의 동쪽 안산 밑에 매방앗간이 있 마을신문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9-30 09:14 “동물 사랑하는 마음 널리 퍼지길…” “동물 사랑하는 마음 널리 퍼지길…” “2014년에 만들어진 저희 동아리 ‘애니멀힐러’는 유기동물에 대한 보호뿐만 아니라 동물 서커스나 개시장, 동물실험 및 체험 등을 줄여나가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동아리입니다.”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인 애니멀힐러 이서연(광천고 2) 회장의 말이다. 이서연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새 5마리와 이구아나, 햄스터, 식용달팽이, 개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집에서 직접 기르고 있다.“어린 시절에는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체험하는 것 자체를 재미있어 했지만 자라면서 점차 그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동물을 보호하는 애니멀힐러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됐어요.”애니멀힐러는 지난 2014년 광천고의 한 학생이 동물을 보호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9-29 17:00 주택 임대 소득에 대해서 소득세를 내야할까? 주택 임대 소득에 대해서 소득세를 내야할까? 상가 임대 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택도 마찬가지일까? 우리 세법은 주택에 대해 세정적 혜택을 주고 있는데,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도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비과세(분리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비과세 요건으로 첫째, 1개 주택 소유자의 임대소득이어야 한다. (과세기간 종료일 또는 양도일 현재 기준시가 9억원 초과 주택) 및 국외소재주택의 임대소득은 과세한다.) 예를 들어 갑 주택을 소유한 김 씨가 을 주택을 임차 받아 ①을 주택을 전대한 경우에는 2개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보아 임대소득을 과세하나 ②갑 주택을 임대한 경우에는 1개의 주택 소유로 보아 임대소득을 과세하지 아니한다. 주택 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부부가 각각 소유 시 합산해 주택수를 계산한다. 단, 소득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9-27 14:12 독립운동가 배출한 덕 있고 물 좋은 덕정마을 독립운동가 배출한 덕 있고 물 좋은 덕정마을 와우형 산인 제기산 둘러진 배산임수형 명당자리 덕정마을광천 유일 독립운동가·덕명학교 창립자 서승태 선생 배출해큰 덕 베푼 아낙 덕정서 기도하고 임신한 전설 전해 내려와노인회 매월 정기모임·명절이면 돌아온 귀성객 화합 도모해 ◇주민 간 화합 잘 되는 덕정마을광천읍 상정리 덕정마을은 은하면과 경계에 위치한 광천읍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덕정마을은 마을 앞으로 상지천이 흐르고 상지천을 이웃해 덕정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들을 이웃해 마을이 형성되고 마을 뒤편으로는 제기산이 둘러져 있는 배산임수형의 마을이다.마을 뒷산인 제기산은 예부터 소가 누워있는 와우형의 산이었기 때문에 소가 안고 있는 형태로 마을 전체가 명당자리로 유명했다고 한다. 특히 마을 입 마을신문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9-22 16:23 축산물 도시락 판매수익금 전액 장학금 기부 축산물 도시락 판매수익금 전액 장학금 기부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6-09-13 19:03 외식업지부 회원업소, 장학금 기탁 외식업지부 회원업소, 장학금 기탁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6-09-13 19:02 홍성교육지원청, 생명사랑 교육 및 캠페인 홍성교육지원청, 생명사랑 교육 및 캠페인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6-09-13 19:02 홍성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부스 운영 홍성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부스 운영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6-09-13 19:01 홍성소방서,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 운영 홍성소방서,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 운영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6-09-13 19:00 신용카드 등 사용액은 모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을까? 신용카드 등 사용액은 모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을까? 13월의 급여인 연말정산을 기대하는 근로소득자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연말정산이 13월의 세금이 되는 경우도 있다. 연말정산을 미리 대비한다면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일까?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세의 다른 소득 항목보다 많은 공제 항목을 적용해 혜택을 주고 있다. 그 중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해 소득공제가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용액의 전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또한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먼저 적용 대상은 근로소득자(일용근로자 제외)로 제한된다. 근로자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 입양자의 사용액이 적용대상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부양가족은 나이 제한은 없으나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 자의 사용액만 소득공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9-13 18:55 추석명절 연휴기간에 아프면 이 곳으로 가세요! 추석명절 연휴기간에 아프면 이 곳으로 가세요!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6-09-13 17:18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9>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기초연금 신청을 받는다. 기초연금 제도는 만 65세 이상이고, 소득과 재산을 감안하여 바꾼 금액인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단독가구 100만원, 부부가구 160만원) 이하인 어르신들에게 매월 최대 20만 4010원(부부가구 32만 6400원)을 지급한다. (단, 공무원, 군인연금 등 직역연금 수급자 및 그 배우자는 제외)기초연금 신청은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 상담센터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방문 전 궁금한 사항은 국번없이 1355(국민연금 콜센터) 또는 129(보건복지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격오지 거주, 거동 불편 등으로 방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찾아뵈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어르신이 원하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6-09-12 15:47 맑은 물 찾아 떠난 학이 쉬었다 가는 살기 좋은 송월리 맑은 물 찾아 떠난 학이 쉬었다 가는 살기 좋은 송월리 송월리 지명유래 송월(松月)리는 홍성읍의 중심지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마을로 군청에서 청양방향으로 29번 도로를 따라 3.2km 따라가다 보면 홍동면 팔괘리와 경계한 지역에 있다. 마을을 가로질러 삽교천이 흐르며 넓은 구릉지대가 있어 예로부터 사람 살기 좋다고 전해진다. 마을에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송월리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가 전해진다. 옆 마을인 학계리 2구의 구름다리 지역이 학 다리를 의미하고 경계지역인 홍동면 팔괘리의 만경산이 학 부리를 뜻해 학이 맑을 물을 찾아 거쳐 가는 곳이 송월리라고 한다. 송월리에는 3개의 자연마을인 죽전(竹田), 송암(松岩), 월천(月川)마을이 있다.죽전마을은 송월리의 으뜸되는 마을로 대나무가 울창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송암마을은 죽전 북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신문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9-09 09:23 최신 장비로 최고 의술 선보인다 최신 장비로 최고 의술 선보인다 홍성의료원이 지난 5일 재활전문센터를 개설했다. 새로 문을 연 홍성의료원 재활전문센터는 1년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건물 연면적 4941㎡에 82병상(지하1 지상 4, 재활센터 및 병동)의 규모로 증축됐다.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자해 운동·작업·소아 치료에 필요한 재활 치료 및 검사 장비를 구입해 최신의 의료장비로 최고의 의료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새로 건립된 재활전문센터는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주축으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소아치료사 등 16명의 의료진이 구성되어 재활치료실(중추신경계 발달 및 균형능력 재활치료, 보행치료), 작업치료실(인지장애 및 연하장애재활치료,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 소아치료실 및 언어치료실을 갖췄으며,집안의 생활환경과 유사하게 꾸며놓은 일상생활동작훈련실은 퇴원 후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9-08 10:08 “우리 손으로 직접 빚은 송편” “우리 손으로 직접 빚은 송편”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9-08 09:57 바닷물 들어오던 푸른 대밭 장곡 죽전리마을 바닷물 들어오던 푸른 대밭 장곡 죽전리마을 냇가 중심으로 광천읍과 맞닿은 장곡면 죽전리마을배다리·섬밭 등 바닷물 들어오던 때 지명 남아있어깨끗하고 맑은 환경·냇가서 사라졌던 다슬기 돌아와주민 간 한마음으로 단합하는 결속력 강한 장수마을 ◇죽전리 마을 소개장곡면 죽전리는 과거 바닷물이 들어왔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도 배다리나 섬밭 등 바닷물이 들어왔다는 추론을 하게 하는 지명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 40여 가구에 100명에 못 미치는 마을 주민들이 살아가고 있다. 마을 안까지 버스가 오가기 때문에 도로 포장이 잘 돼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마을 주민 대부분이 논농사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장곡면에 위치해 있으나 냇가를 중심으로 광천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사가 거의 없어 마을신문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9-05 10:56 남당항으로 대하 맛보러 오세요! 홍성군을 대표하는 먹거리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제21회 남당항 대하축제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홍성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당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홍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싱싱한 대하를 생새우와 튀김, 소금구이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전어 등 다채로운 해산물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또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할 계획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대하잡기 체험 등의 순서도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풍성한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하잡기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어린이들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대하는 전형적인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으로 8종류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우리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0:45 갯벌 끝없이 펼쳐졌던 그리운 바닷가 사천마을 갯벌 끝없이 펼쳐졌던 그리운 바닷가 사천마을 조금 때 갯벌 4km 드러나 바다의 보고 황금어장근면 성실해 마을에 노는 사람이 없는 부농 마을쓰러져 가는 집 사랑의 집짓기로 이웃 사랑 실천 500년 수령의 느티나무에 제 지내는 마을사람들 바닷가 마을갈산면 기산리 사천마을은 너른 갯벌이 펼쳐진 바닷가 마을이었다. 냇가에 모래가 많다하여 사천(沙川)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마을은 바닷가에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조금 때면 서쪽으로 갯벌이 4km 정도 드러났다. 주민들은 잠깐 동안 갯벌에 나가면 바지락, 꼬막 등을 금세 한 양동이 가득 채웠다고 한다. 또한 사천마을은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가면 그물에 꽃게, 오징어가 줄줄이 걸려 들을 정도로 ‘황금어장’으로 불린 바닷가였다.이건우 이장은 “감성돔이 한 마을신문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8-26 10:40 나를 꼭 알아봐 주세요 나를 꼭 알아봐 주세요 홍성군 사회복지관의 한빛국내입양상담소(구 홍성아동상담소)에 지난 16일 이예분(36) 씨가 찾아왔다. 두살 무렵 덴마크로 입양된 예분 씨는 부모를 찾고자 통역사를 대동해서 방문했다. 예분씨는 홍성군에 의해 1982년 2월 10일 의뢰되었으며 생년월일, 이름 모두 상담소에서 작성됐다. 발견 당시 예뻐서 예분이라는 이름을 지었으리라 추정한다. 당시 기록이 미약해 찾을 단서들이 많지 않다. 약 11개월 정도 성장하였으며 정상적인 성장발달 과정을 보였다고 기록돼 있었고 치아가 위 3개, 아래 4개가 나 있어서 이유식과 우유를 함께 먹고 있다는 것, 또한 기거나 잡고 일어서는 것이 자유롭다고 기록돼 있다.신체적 특징으로는 양 엄지손톱이 짧고 넓적하다. 또한 오른발 네 번째 발가락이 세 번째 발가락 위에 올라가 홍성에 살다 | 장나현 기자 | 2016-08-25 10: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