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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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47>
  • 홍주일보
  • 승인 2017.01.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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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운이(7개월, 수컷, 중성화 완료)
털 무늬가 마치 깃털구름 같아 ‘운이’며, 구조되었을 때는 사람을 그렇게 무서워하더니, 지금은 사람 없이 못사는,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애교만점 고양이입니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고양이가 절대 아니니, 흠뻑 애정을 받고 싶은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레테(7개월, 암컷, 중성화 완료)
한 달 정도 됐을 때 엄마를 잃고, 가게에서 조금씩 주는 개 사료를 먹다가 보호소로 들어왔던 고양이입니다. 여름에 구조돼 ‘여름’의 뜻을 가진 프랑스어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얌전한 성격의 고양이이지만, 잘 때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애교둥이입니다.




 

포이(6개월, 암컷)
장맛비 속에서 엄마를 잃고 주차장에 쓰러져 있다가 신고돼 보호소에 들어왔고, 투병을 해왔지만 현재 거의 나아 새집을 찾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아직 주기적으로 처방안약을 넣어줘야 하고, 병원진료비와 약은 협회에서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모닝노크 캠페인’함께 해요! 사막에서 온 고양이들은 유달리 추위에 약한데 추운 날씨엔 자동차 엔진룸에서 잠이 들 때가 많답니다. 시동 전 자동차 본넷을 세 번 두드려서 고양이들이 도망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자칫 타죽는 고양이로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수리비를 아끼실 수 있습니다. ***

(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9919-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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