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를 잘 보호하자] 금마면 장성리 577-1 은행나무
상태바
[보호수를 잘 보호하자] 금마면 장성리 577-1 은행나무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7.06.01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1〉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금마면 장성리 577-1‘은행나무’

1982년 10월에 보호수로 지정(지정번호 8-61)된 이 은행나무의 안내판에는 지정 당시 ‘이 나무는 수령 880년된 노거목으로 매년 농사를 예측할 수 있는 나무로서 풍년이 들면 가지마다 잎이 피고 반대로 흉년이 들면 나무 밑가지에만 잎이 핀다’는 전설이 있다고 적혀 있다. 

금마총(최영장군의 애마가 묻힌 무덤)에서 동쪽으로 200여m 정도 떨어진 이 은행나무는 용봉산에 있는 최영 장군의 활터에서 화살이 날아와 박혔다는 보호수로 수령이 900년을 넘어 1000년을 향하는 홍성군의 나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