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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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 홍주일보
  • 승인 2017.06.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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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

마을이나 지역의 보호수(保護樹)로 지정된 노거수(老巨樹)는 오랜 세월 산림과 수목의 상징적인 존재로서, 마을의생활과 자연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 과거 지역의 생활환경을 알 수 있는 마을의 휴식공간이자 대화와 집회의 장소였으며, 민속신앙의 대상으로 마을주민들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같이 하는 동반자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국가산림문화자산은 보호수보다 범위가 확대된 형태로 마을 숲, 발원지, 바위, 폭포, 가로수 등 지역의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자산을 국가에서 지정해 보호·관리하는 지역의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소중하고 귀한 자산입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017년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군민여러분과 함께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는 주제로 연중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보호수(保護樹)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각종 제보 등을 바랍니다. 보호수 관리에 동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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