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역사 갈산초,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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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역사 갈산초, 새로운 시작”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7.08.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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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초 개교100주년기념사업회 해단식
개교100주년기념사업회 해단식에 참석한 동문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갈산초등학교 개교100주년기념사업회(회장 김정주)가 지난달 29일 갈산초등학교 병암관에서 추진사업 결산보고 및 해단식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올해로 개교100주년을 맞이해 지난 5월 진행됐던 갈산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행사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 개교10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한 관련사업에 대한 결산보고가 진행됐으며, 백년사 발간 등 아직 마무리 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갈산초등학교 개교100주년기념사업회 김정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당초 세웠던 목표액을 넘어 성공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며 “개인의 노력이 아닌 동문 전체의 단합된 모교사랑과 동문 화합으로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과이기에 더욱 감동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로 갈산초등학교 백년사 발간이 남았는데, 편집위원들과 힘을 합쳐 올해 안에 멋진 결과물로 동문들께 보답하겠다”며 “개교100주년 기념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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