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12>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갈산면 대사리 56 ‘팽나무’는 1982년 10월에 지정(지정번호 8-14-13-296)된 보호수이다. 나무둘레 2.5m 이상, 수고 18~20m로 예측되고 있으며 수령이 약 380여년 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사리에는 규모가 큰 절이 있어 절터골로 불리우는 골짜기가 있는데 지금은 석재채취장이 들어서 원형은 완전히 훼손됐다. 이 팽나무보다 아래쪽인 웃말 부잣집 터에 있는 대사리 500번지의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주민들에게 한 여름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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