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이(중형 믹스견, 1살 추정, 암컷)
활동적이고 적응력도 아주 좋은 명랑한 중형견입니다. 사람을 보면 활짝 웃으면서 꼬리가 부러져라 반겨주는 명랑한 성격의 달님이는 보호소 봉자자들이 미용까지 해줘서 아주 이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얼른 데려가 주세요!
바둑이(믹스견, 1~2살 추정, 암컷)
임신한 상태로 보호소에 입소되어 철장 안에서 출산한 후 세 마리의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며 지내는 불운의 엄마입니다. 아무리 보호소 봉사자들이 깨끗이 청소한다 해도, 정성껏 보살펴주는 집보다 환경이 열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새끼들이 너무 어리기 때문에, 한꺼번에 데려갈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성격 순한 중형견입니다.
일편이(믹스견, 2살 추정, 수컷)
처음엔 낯을 가리지만 곧바로 사람을 따르는 순둥이입니다. 정말 순합니다. 유기된 후 목줄에 다리가 걸린 상태로 거리에서 지낸 바람에, 한쪽 다리에 피부병이 생겨 치료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도와주세요.
콩이와 룽이(믹스견, 2살 추정, 암컷)
자매인 듯한 콩이와 룽이는 미용된 상태로 갈산 지역에서 유기되었습니다. 둘 다 순하기 이를 데 없고 사람과 소통을 할 줄 압니다. 버려진 운명을 같이 한 만큼 앞으로 서로 의지하며 살 수 있도록 함께 데려가주실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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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일보호소에는 많은 강아지들이 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기르기 적합한 중소형견들이 간절히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더 늦기 전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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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9919-9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