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기초를 다진 네 여인들
홍동면 여성들이 16일 오전 10시 30분 홍성여성농업인센터에서 ‘그녀들의 홍동이야기<사진>’ 출간 기념회롤 한다.
지난해 늦가을 ‘우리마을 사람책: 그녀들의 홍동이야기(홍동 허스토리 HongDong Herstory)’를 가진 후 그 날의 감동을 담아 출간한 작은 책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여러 일을 찾아 하나하나 기초를 다지고 기둥을 세워 지붕을 올린 네 사람이 공동 집필했다.
△김귀영(홍성여성농업인센터 탄생기) △전용숙 (동네사랑방 40년, 홍동미용실) △박신자(시골학교 교사, 농민회 청년과 만나다) △정예화(풀무학교 유학생, 농촌일꾼 되다) 바로 이 여인들이다. 홍동을 가꾸며 지켜 온 이 여인들이 무슨 이야기를 담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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