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고등어태비, 7개월, 수컷)
지난 5월 뜨거운 햇살 아래 장에 팔려나왔다 구조된 후 아직 사랑으로 품어줄 가족을 구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사람을 피해 다니더니 지금은 사람 품에 안겨 자려고만 하는 애교쟁이가 되었습니다. 실내묘이고 중성화수술 완료되었습니다.
 

미실이(고등어태비, 6주령, 암컷)
어미를 잃은 해 형제들과 구조되었습니다. 사람 좋아하고 장난감 좋아하고 먹을것도 좋아합니다. 새끼고양이들에게 가장 문제가 많은 피부병, 감기, 설사 등의 문제가 전혀 없는 아주 건강한 유전자의 아기고양이입니다.

방실이(고등어태비, 6주령, 암컷)
미실이와 함께 구조된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고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을 자신의 천직으로 아는 건강한 아기고양이입니다. 역시 실내묘이고, 외롭지 않게 이미 고양이가 있는 집으로 가거나 미실이와 함께 입양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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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어린고양이들이 차 엔진 속으로
들어가 자다가 타죽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엔진을
켜기 전에 똑똑똑 노크를 해주신다면, 작은 생명들을 구하실 수 있고
150만원의 차수리비도 아낄 수 있답니다.
똑똑똑 세 번, 그리고 3초만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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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010-9919-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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