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도모와 우정 나누는 화합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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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도모와 우정 나누는 화합의 자리”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7.09.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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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명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24차 기별체육대회 열려
동문맞이 풍물패의 식전행사 모습.

덕명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24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7일 덕명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친선도모와 우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63회 동창회가 주관한 것으로 동문맞이 풍물패 식전행사를 시작하고, 이어 1부 개회식, 2부 체육대회, 3부 연예인 초청 동문 노래자랑, 4부 시상식 및 폐회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체육대회는 배구, 이어달리기, 패널티킥 공차기, 줄다리기 등이 진행돼 동문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자리가 되었다. 

최재희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덕명초등학교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우리 광천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읍민과 함께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영광의 역사를 개척해왔다”며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이 이어내려 온 끈끈한 모교애를 활짝 꽃피우며 선배와 후배 모두가 정을 나누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덕명초 정연욱 교장은 환영사에서 “모교에서 선후배가 함께 즐기고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총동문회의 발전과 덕명가족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축사에서 ‘모교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라며 ”오늘 하루 순수했던 학창시절로 돌아가 선후배 동문들과 정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이대성, 이기풍씨가 재직기념패를, 배영선, 김민섭씨가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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