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2개팀 참가, 홍성서 개최
역사인물 고장서 200여명 열전
역사인물 고장서 200여명 열전
제2회 김좌진장군배 충남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4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홍성군체육회 주최로 홍성군게이트볼협회(회장 이병주)와 충청남도게이트볼협회(회장 박인영) 주관으로 홍성군 6개팀을 비롯해 도내에서 모두 32개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열전을 벌였다.
개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의 환영사. 대회장 이병주 회장의 대회사,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의 축사, 충남게이트볼협회 박인영 회장의 격려사, 선수·심판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주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역사인물의 고장 홍성군에서 제2회 김좌진장군배 충남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승패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축제의 장으로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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