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27>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서부면 궁리 561-2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480~500년으로 추정되는 보호수(지정번호 8-12-269)로 높이는 14~16m, 둘레도 4~5m로 추정되며 1982년 10월에 보호수로 지정됐다. 정월 열나흗 날 나무 앞에서 당산나무 고사를 지낸다고 한다. 본래 마을 공동체를 위한 당제가 있었으나 천수만 방조제공사로 없어 졌다가 1990년대부터 고사를 다시 지내며, 제관은 마을의 연장자로 하되 부정이 없어야 하고, 삼일동안은 금용생활을 하는 등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제사를 주관한다고 한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탄희 의원, 내포신도시서 양승조 후보 지원 유세 홍성의료원 “석면피해자 건강 지킨다” 광천읍 ‘리더의 스피치 연설 강좌’ 큰 호응 [홍주신문 캠페인] 홍성, 색으로 물들다 〈1〉구항거북이마을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개원 앞당겨진다 강승규 후보, 홍성·예산서 출정식 열고 유세 시작 “대학·지역사회 간 상생 방안 논의” 양승조 후보, 28일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광천농협 농가주부모임, 오서산 등산로 환경정화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