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인들의 끈끈한 우정을 다지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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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인들의 끈끈한 우정을 다지는 자리”
  • 김기웅 주민기자
  • 승인 2017.12.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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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장곡면민회 송년의 밤
왼쪽부터 박종호 총무, 이한구 회장, 임경하 장곡면명예면장, 명민식 장곡면장, 김기웅 장곡초등학교총동문회 사무총장.

재경장곡면민회(회장 이한구)는 지난 7일 서울 명동 소재 세종호텔 2층 연회장에서 ‘재경장곡면민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재경장곡면민회를 개최해 지금까지 매년 행사를 진행하면서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고향에 대한 정담을 나눌 수 있었다.

이날 송년의 밤에 7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재경장곡면민회 이한구 회장의 인사말을 통해 다시 한번 장곡인들의 끈끈한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한편 이날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장곡인의 송년의 밤에 축하 메시지를 건넨 김석환 군수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명민식 장곡면장을 비롯해 임재춘 장곡농협 조합장 등 각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더욱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재경장곡면민회 송년에 밤에 모여 끝까지 정담을 나누면서 앞으로 4년 후에 있을 장곡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논의도 하고, 지역 학교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한구 회장을 비롯해 원로들과 함께 올 한 해 유종의 미를 다짐하고,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장곡인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 주민기자 보도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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