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28>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홍성읍 구룡리 285번지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380~400년으로 추정되는 보호수(지정번호 8-12-246)로 높이가 20여m에 이르며 나무둘레만도 4.5~5m에 이른다. 평안재가요양센터의 마당 모퉁이에 있는 이 보호수는 1982년 10월에 보호수로 지정됐으며, 이 나무는 구룡리 동구마을 김용세 씨가 관리자로 지정돼 있다. 거북산 또는 구산이라 불리는 마을의 뒷산이 펼쳐져 명당자리가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금마면 장성리의 장성천과 경계를 이루고 수량이 풍부하여 샘이 마르지 않는 마을로 알려져 있다. 안내판도 잘 정비돼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2024년 초·중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부면 이장협의회, 죽도 환경정화·이장회의 개최 ‘안전대전환’ 위한 86개소 집중안전점검 엔진교체, DPF부착, 지게차 전동화 개조 비용 전액 지원 홍북읍·금마면·서부면, 상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 추진 홍성군 농특산물 홍콩 수출길 오를까 ‘기대감 고조’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2차 정기회의 개최 홍성고등학교, 학교발전협의회 발족·제1차 정기회 개최 홍성군행정동우회, 홍성천 자연정화 활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