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홍성 국제오카리나 콩쿨 오카리나 축하콘서트가 오는 11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단법인한국오카리나총연합(회장 이종근)이 주최하는 이번 축하콘서트는 뽐내기 부문과 전문인 부문으로 콩쿨이 이어질 예정이며 세계적 오카리나 연주자인 에밀리아노 베르나고찌와 파비오 갈리아니, 이종근 회장, 김욱 홍성국제오카리나콩쿨대회장이 심사위원을 맡을 예정이다. 

김욱 홍성국제오카리나콩쿨 대회장은 “현재 추진 중인 오카리나 테마파크와 다양한 사업진행으로 오카리나의 고장 홍성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며 “오카리나는 이제 한국에서 주류악기로서 자리매김을 했다. 지금 이런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좋은 연주자 발굴, 메소드 발간, 음반출판 등을 통해 꾸준히 역량을 쌓아갈 것”을 당부했다.

김옥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