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 선정
상태바
예산군,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 선정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1.08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군청사 행복주택 건설

구도심활성화 최선 다해

예산군은 올해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구)군 청사 부지활용을 위해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의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공모사업은 노후화된 공공건축물을 공공임대주택, 업무시설 등으로 복합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전국 77곳의 신청을 받아 평가가 진행됐다. 군은 (구)군 청사를 대상지로 제출했으며 평가 결과 예산군을 포함해 23곳이 공모에 선정됐다.

예산군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구)군 청사 부지에 짓게 되는 행복주택 건설비 중 일부를 주택도시기금으로 지원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구도심활성화 및 인구 증가 등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