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어울리는 농·어업 기사 늘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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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어울리는 농·어업 기사 늘어나야”
  • 홍주일보
  • 승인 2018.02.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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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달 2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8년 1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1월 4일자(517호)
신년을 맞아 특집호로 구성된 신년호에 일출 사진이 흑백으로 게재돼 아쉬웠다. 제목과 부제목에 홍주신문 교열·교정 준칙에 벗어나는 기사가 일부 있었으며 고정적으로 게재될 인터뷰 기사의 경우, 컷(고정물의 제목)이 미리 준비돼 독자의 이해를 도와야 한다.

◇1월 11일자(518호)
일부 지면의 레이아웃(편집)이 자연스럽지 못해 가독성과 기사 등급 구분이 잘 되지 않았으며 자치·행정, 예산소식 지면에 게재된 기사 제목에 홍성군·예산군 등이 반복돼 철저한 보완이 요구된다.

◇1월 18일자(519호)
지역신문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이 가장 관심 있는 농어업 관련 기사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일부 지면에 사진 없이 기사로만 편집돼 시각적으로 답답해 보였다. 그리고 고정적으로 게재돼 반응이 좋았던 카메라고발이 다시 게재돼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1월 25일자(520호)
특별 인터뷰 기사의 편집이 너무 평범해 돋보이지 않았으며, 문화행사 안내 기사의 경우 행사포스터가 지면에 포함되는 것은 의미가 없어 현장감이 느껴지는 사진으로 편집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국민연금 Q&A 등 정보성 기사가 다시 게재된 것은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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