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제16·17대 체육진흥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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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제16·17대 체육진흥회장 이·취임식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2.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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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규 이임·오종석 취임

생활체육의 역할 커질 것
오종석 취임회장(왼쪽)이 박옥규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하면 제16·17대 체육진흥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은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이·취임식에는 80여 명의 내·외빈들이 모여 체육진흥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했다. 박옥규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3번의 면민체육대회와 2번의 군민체육대회를 주관하며 적극적 지원과 후원을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제 체육만을 강조하는 행사에서 엘리트체육을 지향하는 생활체육으로 모토가 바뀌고 있는 만큼 체육진흥회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다. 앞으로 은하면 체육진흥회와 더불어 홍성군체육회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군민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종석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많은 헌신과 노력으로 체육진흥회를 이끌어온 이임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긍정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용록 부군수는 축사에서 “그동안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취임하는 오종석 회장을 축하하며 이임회장이 다져놓은 기반위에 리더십과 기량을 더해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날 표창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군수 표창 박옥규, 정지호 △군의회의장 표창 박광규 △국회의원표창 인동욱 △면장 공로패 이상보, 정문섭 △이임회장 공로패 이병희, 김준영, 김상두, 신동규, 방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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