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관왕 차지한 서부농협 결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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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관왕 차지한 서부농협 결산총회
  • 허성수 기자
  • 승인 2018.02.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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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옥 이사 첫 여성선출
서부농협 결산총회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은 지난달 3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46기 결산총회 및 비전선포식을 갖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해 서부농협은 △생명보험부문 업적평가 결과 사무소연도대상 수상 △NH농협생명 특별추진 대표이사 표창 △‘생명보험 행복한 마무리’ 캠페인 중앙회장상 수상 △손해보험 업적평가결과 그룹별 1위 달성 사무소연도대상 수상 △농작물재해보험(벼) 지역그룹별 평가 대표이사상 수상 등 무려 5개 부문에서 큰 상을 받는 등 괄목상대할 만한 성장을 이뤄 이 날 축제의 분위기 속에 총회가 진행됐다.

지난 한 해 동안 농촌 면단위 지역 농협으로서는 5관왕을 차지한 것이 경이적인 일로서 오는 3월경 농협중앙회 행사 때 이에 대한 특별 시상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기가 만료된 8명의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의무적으로 1명을 할당하기로 한 여성이사로 고영옥 씨가 진입했고, 그 밖의 이사진으로 김관진·김달수·김종기·문용섭·엄운섭·이서준·장정훈 씨가 선출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이사에 선임된 조합원은 고영옥·김달수·김종기 씨, 나머지 5명은 연임이다. 또 감사로는 엄기남·이순석 씨를 선출했다. 임기는 이사가 4년, 감사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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