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설 명절을 맞아 시클증후군으로 고생하는 홍남초 정대성 군의 치료비에 미약하나마 보탬을 주고자 매월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 70만 원을 전달했다. 시클증후군은 희귀유전질환으로 뱃속에서부터 성장이 지연돼 저체중아로 태어나며 이후 왜소증으로 나타나는 병을 말한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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