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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딸기 아리향, 서울서 호평 받아시험재배 딸기 신품종 한국셰프클럽 시식회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홍성딸기 ‘아리향’ 시식회에서 일류 셰프들이 맛을 보고 있다.

우수한 맛과 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높여가는 홍성 명품딸기 ‘아리향’을 소재로 한 이색 홍보행사가 서울 도심 한복판 유명 호텔에서 펼쳐졌다. 홍성군은 지난달 26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KCC(한국셰프클럽) 정기총회와 연계해 전국의 마스터 셰프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신품종 ‘아리향’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이 올해 전국 최초로 육성중인 딸기 신품종 아리향 브랜드의 이미지 선점 및 명품화 판로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특색을 가미한 제철 딸기 케이터링 전시 및 테스팅 시식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일류급 셰프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정 요리명장은 “봄철을 맞이해 호텔에서도 딸기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아리향 딸기는 품격 높은 이름에 걸맞게 기존 딸기에 비해 독특한 향과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어 향후 호텔 특선 요리 식재료로 손색이 없다”며 신품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아리향은 시험재배중인 상황을 고려해 기술적 측면 등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며 “기존 설향을 대체할 신품종인 만큼 올해는 재배기술 확립과 품질 고급화 등 기술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명품딸기로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리향’은 사랑하는 님을 일컫는 옛말이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리랑의 ‘아리’와 새 품종의 우수한 맛과 향을 의미하는 ‘향(香)’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육성 2017년 등록 신품종이다. 현재 딸기 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설향과 비교해 크기가 크고 당도 및 경도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 수치가 높아 고급화 전략에 적합한 품종이다.

허성수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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