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비 확보 위한 발품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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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비 확보 위한 발품행정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3.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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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방문하며 예산군 현안 사업 건의
황선봉 군수(사진 오른쪽 앞)는 지난 1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본격적으로 2019년도 국비확보 활동에 나섰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1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본격적인 2019년도 국비확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21일 ‘2019 정부예산확보추진계획보고회’, 지난 7일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초청 간담회’에 이어 연속적이고 신속하게 국비확보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한 황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국비지원을 요청한 주요사업은 △추사서예창의마을조성사업 △덕산온천휴양마을조성사업 △예당관광지 수변경관 개선사업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예산읍2단계하수관로정비사업 △예산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산성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등이다.

군은 2019년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맞춰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보고회, 초청간담회 등의 계획수립 뿐만 아니라 국회, 정부세종청사 방문 등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황 군수는 “오는 5월까지 정부 각 부처에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는 주요한 시기”라며 “군의 열악한 지방재정의 재정력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안사업이 각 부처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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