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한마음다짐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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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한마음다짐대회’ 성료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8.03.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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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먹거리 생산위한 다짐

살고 싶은 농촌 건설 노력
홍성군농업경영인연합회 최영수 회장이 대회사를 통해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최영수)는 지난 1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회원을 비롯한 귀농인 화합의 자리인 ‘제26회 안심먹거리 생산을 위한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군수, 김덕배 의장 등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과 농업인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단합행사,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으며, 감사패 표창은 ◇홍성군 농수산과 주초이 ◇농어촌공사 홍성지사 김종명 ◇농협중앙회 홍성군지회 김광욱 ◇홍성축협 박태섭 씨가 농업관련 행정업무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했다.

최영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빈께 감사드리고, 특히 한창 바쁠 시기에 함께 해주신 모든 농업인들께 가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농업을 최대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농촌사회를 풍요롭게 가꾸어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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