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중앙회에서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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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중앙회에서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
  • 허성수 기자
  • 승인 2018.03.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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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농협·동서천 농협·논산농협 그룹별 전국1위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전국 113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7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서천 동서천농협(농촌7형), 홍성 서부농협(농촌8형), 논산 농협(도시3형)이 그룹별 전국 1위에 올라 2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회에서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 우수기와 농업인 실익지원차량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는 매년 입지유형 및 사업규모에 따라 총 20개 그룹으로 분류해 경제사업, 상호금융, 생명·손해보험, 이익관리 등 농협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추진과 농업인에 대한 지도사업과 환원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충남농협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이룩해 낸 화합의 결과”라며 “2018년도에도 계통간 화합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내실있는 경영 △자립기반 구축  △윤리·정도경영 확립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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