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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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08>
  • 홍주일보
  • 승인 2018.03.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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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양순이(진돗개, 4살 추정, 암컷)
양순이는 광천의 한 노부부가 함께 요양원에 들어가는 바람에 살 곳이 없어 보호소로 들어왔습니다. 졸지에 의지할 주인을 잃고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생활을 한 지 벌써 몇 주 째입니다. 양순이가 다시 힘차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실 분을 찾습니다.

츄로(믹스견, 1살 미만 추정, 수컷)
홍성군청 근처에서 발견돼 신고 되었습니다. 누가 일부러 버렸을까요? 아님 잃어버렸을까요? 이렇게 작고 예쁜 생명체를 보면 늘 궁금합니다. 애교 있고 붙임성 많은 츄로를 거둬주실 분 안계실까요?

누룽이(진돗개, 2살 추정, 수컷)
아주 추운 겨울, 금마면에서 길을 배회하다가 보호소로 들어오게 된 누룽이는 사람이 무척 좋답니다. 아주 옅은 미숫가루 색의 예쁜 털 코트를 입은 순둥이 누룽이가 다시 새 삶을 살 기회는 정녕 없을까요?

수돌이(진돗개, 2살 추정, 수컷)
수돌이는 버려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추운 겨울날 길을 헤매다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어느 집 개의 밥을 얻어먹으려다 신고 됐습니다. 큰 덩치지만 순하고 귀엽습니다. 수돌이가 다시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보호소에서 봉사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특히 봉사 경험이 있거나 미용해 주실 수 있는 분들 환영합니다.
학생들도 환영합니다. 봉사점수 가능합니다. 물품 기증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줄/하네스/샴푸/간식 등이 필요합니다.
***


(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 /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9919-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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