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 성호리 가곡마을 ‘450년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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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성호리 가곡마을 ‘450년 느티나무’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8.04.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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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42>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결성면 성호리 가곡마을은 원성호마을과 후청동마을 사이에 위치해 있다. 1960년까지 마을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참게와 장어 등을 잡았다고 전한다. 결성면 성호길 233번길 22(성호리 582번지)의 수령 450~470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보호수(지정번호 8-12-261)로 지정됐다. 나무높이는 15m이상 되며, 나무둘레는 4.3~4.5m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지금의 마을회관 이전의 옛 마을회관을 이 느티나무 옆의 땅을 이동준 씨가 희사해 지었다고 회고 했다. 이 느티나무는 현재 이동준 씨 집 마당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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