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 초점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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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 초점 맞춰야”
  • 홍주일보
  • 승인 2018.04.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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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8년 3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3월 1일자(525호)
기형적인 형태의 레이아웃으로 편집된 기사가 2건 정도 실려 해당기사의 관계자들이 기사 스크랩을 하기 어려워 아쉽다는 평가다. 그리고 식탁정보의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 아쉬움이 남았다.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지면편집이 이뤄져야 한다.

◇3월 8일자(526호)
일부 기사에서 오타가 발견됐고, 그 중에는 기관장 이름도 잘못 표기돼있었다. 교정·교열에 더욱 신경 써야하고 특히 기관·단체명이나 인물 이름 등은 서로 묻거나 검색을 통해 확실하게 확인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어둡게 인쇄돼 인쇄소와의 의견 조율이 필요하다.

◇3월 15일자(527호)
서부면 수룡동 마을 특집기획 기사의 반응이 좋아 마찬가지로 지역 내 없어져가는 문화나 장소 등을 자체 기획(특집)으로 다루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다. 4월부터는 다수의 기획기사가 지면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업이 종료되면 자체적으로 없어질 우려가 있거나 축소되고 있는 우리지역 문화 등을 추가적으로 소개하면 좋겠다.

◇3월 22일자(528호)
지면별로 대표적인 메인 사진이 하나씩 자리를 잡고 있는데, 보도자료 사진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시기에 적절한 사진기사가 준비돼 지면 중간 중간 자리해 홍주신문을 읽는 독자들에게 숨을 고를 수 있는 여유를 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3월 29일자(529호)
군의원 정수 확정 기사와 더불어 현재 거론되고 있는 예정후보들에 대한 소개기사가 실려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군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선거에 관련된 다양한 기사들이 준비돼 군민들의 알권리와 궁금증을 해소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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