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복지관, 은하면에서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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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지관, 은하면에서 첫 시작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4.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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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0여 명 참여해 맞춤형주민복지 서비스
은하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동복지관에서 검진을 받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

2018 홍성군이동복지관이 지난 19일 은하면에서 첫 시작했다. 은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동복지관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는 보건소 예방의약팀, 방문진료팀, 군청 도로명주소팀, 복지정책과 자원관리팀, 홍성의료원, 홍성경찰서, 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홍성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복지기관, 참사랑봉사회, 재향여성군인회, 은하면새마을부녀회 등 30여개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동복지관에서는 의료상담, 기초건강체크, 장수 사진 촬영, 청력검사, 복지와 노인문제 상담, 틀니 점검 및 수리, 한방진료, 가전제품 수리, 자전거 수리 및 노인보행보조기 수리, 생활민원 불편사항 접수 서비스 등의 다양한 맞춤형주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올해 이동복지관 일정은 △5월 17일 장곡면 △6월 28일 갈산면 △9월 13일 광천읍 △10월 11일 홍동면 △11월 8일 금마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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