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마을일대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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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마을일대 대청소 실시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4.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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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오물 쓰레기 수거

건강한 여름맞이에 최선

금마면 내 26개 마을이 자체적으로 이장·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노인회 등이 모여 마을 일대 대청소 및 유충구제 소독을 실시했다. <사진>

마을 대청소에서는 주민들이 겨우내 묵은 하천변 쓰레기와 오물,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유충구제에는 금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 유충구제약품으로 마을회관 정화조, 하수구 등을 대상으로 위생해충 구제작업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이장협의회 이장호 회장은 “마을 대청소로 묵은 빨래를 끝낸 것처럼 마을마다 모두 상쾌해져서 좋고, 유충구제로 경로당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모기와 파리를 줄이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금마면 이병기 면장은 “건강한 여름 맞이 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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