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홍주신문 한관우 대표, 12일 캐나다 출국
상태바
홍주일보·홍주신문 한관우 대표, 12일 캐나다 출국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8.05.11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컬뉴스의 활용을 통한 독자마케팅 활성화 논의

홍주일보사 홍주신문 한관우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주관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관계자 및 미디어전문가들과 함께 로컬뉴스 활용을 통한 독자 마케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오는 12일 캐나다로 출국한다.

한 대표는 오는 21일까지 ‘로컬뉴스 활용을 통한 독자 마케팅 활성화-해외 지역뉴스에 대한 리터러시 확산’ 등 세계적인 뉴스리터러시 추세와 경향성에 대한 직접 취재 및 세미나와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캐나다신문협회(British Columbia, Yukon주 신문협회) △밴쿠버 지역일간신문사, 주간신문사, 방송사 방문 △밴쿠버 공공도서관과 박물관, 사이먼 프레이저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 등을 직접 방문해 로컬뉴스 활용을 통한 독자마케팅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취재를 통해 국내 지역신문의 뉴스 리터러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을 처음으로 국가 교육제도로 도입한 캐나다(벤쿠버)의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기관과 관계자 등을 만나 뉴스리터러시 활용과 독자 확보 등 지역신문 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 언론사에서는 홍주신문 한관우 대표를 비롯해 경산신문 최승호 대표, 성주신문 최성고 대표, 평택시민신문 김기수 대표, 전북도민일보 이보원 논설위원 등 5명이 참가한다.
한편 국가와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해 리터러시 확산 등 로컬뉴스의 마케팅 활용 사례를 참고해 홍주신문의 마케팅 및 독자 확대전략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