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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AI 청정지역 예산이동제한 등 모두 해제해 상황실 운영 등 최선다해
예산읍 궁평리 거점소독시설에서 방역근무자가 소독을 하고 있는 모습.

예산군이 8년 연속 AI 청정 지역을 이어가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6일 AI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단계로 하향조정하고 전국방역지역에 대해 이동제한을 모두 해제했다. 또한 30일에는 구제역에 대한 이동제한도 해제돼 상시상황 등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예산군도 방역조치를 해제했다.

지난 2010년 10월 이후 지금까지 예산군 내 농가에서는 단 한건의 AI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구제역도 2011년 이후 발생한 사례가 없다. 군은 그동안 국내 AI, 구제역 발생에 따라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체계적·선제적인 방역을 추진한 것과 더불어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8년 연속 청정지역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지난해 11월 AI가 발생함에 따라 황선봉 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주요 경계지역에 3개소의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4개소를 운영해 철저한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철새도래지 및 방역 취약지에 대해 현수막 게시와 군 방역차량 2대, 축협 공동 방제단 6개 반을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축종단체와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로 가축사육 농가 스스로 소독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상황전파에 만전을 기했다.

구제역 발생에 대해서는 25만여 두에 대해 긴급백신 접종을 실시했으며 축산농가에 생석회, 소독약품 등을 긴급 투입해 신속하게 방역에 나섰다. 군은 앞으로 전국 일제소독의 날 대청소 및 일제소독 실시로 관리강화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상시 구제역·AI 신고체계 구축 등 상황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AI발생에 따라 황새오픈장, 황새 먹이잡기 체험장 등 황새공원 일부 시설에 대한 관람 제한 조치가 취해졌던 예산황새공원도 제한적 관람 조치를 해제하고 5월 중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8년 연속 청정화지역 사수’를 달성, 모든 축산 관계기관· 단체, 축산인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축질병 차단으로 청정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선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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