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은 제73주년 광복절이었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광복절 노래를 들으며 순국선열에 대한 추념을 해본다. 광복절은 통일로 가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 광복절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는 이유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옥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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