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어촌계, 모범어촌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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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어촌계, 모범어촌계 선정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8.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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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귀촌 컨설팅 통해 노하우 제공 호평 받아

남당어촌계가 지난 10일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2018 귀어·귀촌박람회에서 모범어촌계로 선정됐다.<사진>

남당어촌계는 어촌계 가입조건 철폐, 정관 규정 개정을 통한 행정 혁신과 귀어귀촌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한 각 경험과 노하우 제공 사례가 크게 호평을 받아 귀어·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남당어촌계는 지난해에도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사업 모범어촌계로 선정돼 유명세를 떨친바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015년부터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실시해 총 14명의 귀어업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첫 시행하는 청년어업인 영어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만 40세 미만 귀어인 중 어업경력 3년 이하의 신규 어업창업예정자에게 월 9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며 2019년부터는 월 1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귀어·귀촌 어업인 희망자들에게 귀어, 창업, 어업기술 등에 관한 많은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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