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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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31>
  • 홍주일보
  • 승인 2018.09.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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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누리(치즈 코숏, 4개월, 암컷)
보호소에 구조돼 들어온 어미 길고양이가 낳은 새끼들 중 하나인 누리는 ‘노랑이가 진리’란 말을 증명해주듯 아주 예쁘고 성격이 아주 좋습니다. 사람 곁을 떠나지 않는 애교쟁이를 원하신다면 누리를 눈여겨 봐주세요!

이든(흰색 코숏, 4개월, 수컷)
이든이는 위의 누리와 형제이지만 새하얀 귀공자 태가 물씬 나는 왕자님입니다. 아무한테나 다가가진 않지만 같이 사는 가족에겐 더 할 나위 없이 살가운 이든이가 형제와 함께 좋은 가족을 찾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라(흰색 코숏, 4개월 암컷)
아라 역시 길고양이 어미를 둔 아이입니다. 어미는 삼색이인데 새하얀 새끼들이 나온 것으로 보아 조상 중에 터키쉬앙고라 피가 섞여있지 않나 추정됩니다. 애교가 아주 많은 재롱둥이 아라의 새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가을이(러시안블루, 1살, 수컷)
가을이는 홍성읍 이안아파트 부근에서 발견된 유기묘입니다. 집을 나온걸까요, 아니면 버려졌을까요?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가을이는 중성화수술이 완료됐고, 현재 공고 중이라 원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유기묘로 간주돼 새 가족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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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실내묘를 원칙으로 하며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서약서의 기준에 맞춰 입양이 결정됩니다. 홍성군의 금일 보호소에서 개나 고양이를 입양할 경우, 중성화수술·접종비를 포함한 병원비용으로 한 마리당 20만원까지 입양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로 연락바랍니다.
***


(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 /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416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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