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이환영 작가, 시의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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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이환영 작가, 시의도전 개최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9.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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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이환영<사진> 작가의 시의도전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열린다.

다산 정약용 해배 20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다산의 꿈 함께 그리다’는 시가 그림이 된 시의도전(詩意圖展)으로 다산 정약용이 거닐었던 고향 마제와 두물머리, 유배지 강진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하고, 시대를 아파하고 풍속에 분노했던 시인이자 지식이었던 다산의 애민정신을 화폭에 담았다.

오천 이환영은 2012년 ‘홍주성 충절을 그리다’ 개인전과 해외전 200여회 이상을 했으며 이응노생가기념관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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