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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화폭에 담아 전하다!전정선 작가 개인전 열어
‘자연과 인간의 모색’ 전
산중 고요/한지 위에 먹과 채색.

자연을 벗 삼아 스케치 여행을 하고 화폭에 담아 마음을 전해보는 전정선 작가의 개인전 ‘자연과 인간의 모색’이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갤러리 짙은에서 열린다.

15년 전 홍성문화원에서 첫 개인전을 한 후 오랜만에 가지는 두 번째 전시회에서 전 작가는 동양화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틈틈이 작업은 하고 있었고 단체전 등에는 많이 참여했는데 아주 오랜만에 개인전을 하게 됐다. 우리의 삶 역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가는 것이 좋고 그 마음을 화폭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전 작가의 작품은 한지에 먹과 채색을 한 작품들로 먹이 주는 묵묵함과 흰색, 분홍색 등 자연이 주는 잔잔한 색들이 조화를 이룬다. “아직은 사회활동과 그림 작업을 병행하고 좀 더 나이가 들면 전문화실 같은 것을 운영해볼 생각이다.”

한국에서 전업작가로 살아가기는 힘든 일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진짜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길이 험난해도 가야 한다. 작가의 시선이 분산되면 내면을 드러낸 그림을 그리는 것이 어렵다. 그런 예술가들은 사회에서 보장을 해줘야 하며 나 아닌 후대들에게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유산이 될 것이다.”

전 작가는 배재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아동미술 전문과정을 수료했다. 충남청년미술제, 충남미협도지회전, 한남서도대전, 대전직할시전 등에 참여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예미회 회원, 송묵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옥선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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