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유류세 인하, 홍성은 언제?주유소마다 시기 달라
농협주유소 즉각 적용

지난 6일부터 유류세 15% 인하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최대 8~90원이 내려간다. 유가 상승에 따른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 말 정부는 휘발유·경유·액화석유가스(LPG) 부탄에 부과되는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내년 5월 6일까지 15%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류세 인하로 휘발유는 ℓ당 최대 123원, 경유 87원, LPG 부탄은 30원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 것이라는 판단이다. 각 주유소마다 재고 소진시까지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농협주유소는 6일 0시를 기해 첫 차를 받아 오전 중 휘발유 가격을 8~90원, 경유는 50원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농협주유소는 유류세 인하를 적용해 휘발유는 1673원에서 83원이 인하된 1590원에, 경유는 1473원에서 73원 인하된 1400원으로 내려갔다.

홍성농협주유소 강명모 소장은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일을 기점으로 유류세 할인을 즉각 적용하기로 했다”며 “평소보다 30%이상 고객이 증가했고 주유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에 대비해 최대한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휘발유와 경유 등 차량용 기름에 이어 난방용 등유에 붙는 유류세를 낮추는 방안도 추진된다. 등유는 서민과 저소득층이 주로 난방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만큼 유류세를 대폭 줄이거나 아예 없애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국민들의 인하 요구도 커질 수밖에 없다”면서 “야당도 긍정적인 입장이어서 여야정 합의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찬성 입장을 밝혔다. 한편 홍성 내 주유소는 지난 6일 휘발유 최고 가격은 SK엔크린 SK홍성주유소가 1799원, 최저가 주유소는 GS칼텍스 조양주유소가 1536원을 기록했다.

김옥선 기자  hjn@hjn24.com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옥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 뉴스
PREV NEXT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