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수자원 변화 제고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임재율)는 지속되는 기상이변 등 대내외 수자원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제고와 지역농업인들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지난 14일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운영대의원 및 수리시설감시원, 지역농업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한 한국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홍문표 국회의원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내고향 물해설가 초청강연, 수리시설감시원 감사패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임재율 지사장은 “지역농업인들의 그 동안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 영농을 위해 농업용수공급대책을 철저히 수립·시행해 영농기 이전에 농업용수를 최대한 확보하고 안정적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