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 판교리 25 ‘250년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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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판교리 25 ‘250년 느티나무’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8.12.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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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76>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지난주 소개된 보호수와 함께 서부면 판교리 25번지 임득의 장군의 사당과 묘소가 있는 ‘정충사’ 바로 옆에 위치한 수령 25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242)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320cm가량이다.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해보이고, 정충사 외벽와 조경석이 이어져 있어 정충사와 함께 잘 관리되고 있다. 주인 임철환 씨는 “이 보호수와 함께 두 그루의 보호수를 함께 관리 중이다”라며 “보호수인 만큼 군에서 큼지막한 안내판과 주민들이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나 정자를 준비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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