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농어촌 발전상에서 임업부문 수상자로 김해경 씨가 선정됐다.<사진>
지난 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충남농어촌 발전상에서 김해경 씨는 임산물 재배·가공·판매와 임산물로 요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임업의 6차 산업을 선도해 임가 소득 향상의 모델을 제시했으며, 지역 특화 음나무와 산마늘 등의 산채류 재배를 통해 청정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임산물 체험활동 및 지역 임산물을 홍보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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