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10시 57분경 홍성읍내 한 탁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탁구장에 있던 동호인 6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탁구장 내부 39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당국 추산 약 4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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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10시 57분경 홍성읍내 한 탁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탁구장에 있던 동호인 6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탁구장 내부 39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당국 추산 약 4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