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특화센터, 어종 활용요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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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특화센터, 어종 활용요리 개발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9.01.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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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징거미새우 등 가공품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전영미)는 메기, 큰징거미새우, 동자개 등 내수면 어종을 활용한 요리와 가공품 9종을 개발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사진>

올해 정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 김숙희 교수)과 연계해 개발한 수산요리는 ‘메기 강정’, ‘메기 어묵’, ‘메기 어탕’, ‘큰징거미새우 감바스’ 등 4종과 가공품인 ‘메기포’, ‘동자개포’, ‘큰징거미새우장’, ‘메기 어간강’, ‘큰징거미새우 소금’ 등 5종이다.

이들 수산식품은 지난달 13일 식품전문가와 영영교사 등이 참석한 ‘충남 수산물 학교급식 시연회’에서 처음 선보인 후 다양한 맛 평가를 청취, 특히 ‘메기 어묵’과 ‘메기 강정’은 학교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영양교사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홍성지역 요양원에  제공된 메기어탕, 메기강정 등은 영양식으로 인기 만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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