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을 벗어나 새롭게 지면 개편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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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을 벗어나 새롭게 지면 개편돼야”
  • 홍주일보
  • 승인 2019.01.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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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8년 12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12월 6일자(565호)
한 장의 다큐와 연말연시 특집면으로 각 단체별 김장행사 등을 화보식으로 지면편집 했으나 보기 좋았다는 의견이다. 그리고 정보마당에 결혼·부음정보 이외에 체육행사 등 더욱 다양한 생활정보가 필요하다.

◇12월 13일자(566호)
오랜 기간 레이아웃이 유지됐던 홍주인 지면의 레이아웃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지역 구석구석에서 일어난 일들을 한데 모은 지면이기에 기사마다 사진이 들어가기 때문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유지했지만 눈에 너무 익숙하다는 의견이다.

◇12월 20일자(567호)
장기간 연재된 ‘보호수를 잘 보호하자’와 ‘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역시 오랜 기간 같은 지면에 같은 형식으로 게재돼 독자들로 하여금 시각적으로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지면개선 개편이 요구된다.

◇12월 27일자(568호)
사건사고 등의 단신기사의 게재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역 내 화재, 교통, 안전사고 등 주민들에게 이슈가 되고 관심도가 높은 속보성 기사가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발 빠르게 알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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