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과 소통하는 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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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소통하는 행정 펼쳐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9.01.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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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행정복지센터

홍성읍행정복지센터가 지난해 12월 신성리 마을총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사진>

홍성읍행정복지센터는 지금까지 20여개의 마을을 방문하며 읍정 현안과 화재예방 및 안전한 겨울나기 수칙 등을 홍보하고 주민들과의 자리에서 안부를 묻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함께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을 총회는 지난 1년 동안 있었던 사업진행이나 결과, 마을소득, 경비지출내역 및 내년 계획을 발표하고 검토하는 자리로 1월 말까지 지속된다.

김동표 홍성읍장은 “마을총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내고 다양한 의견수렴과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것으로 이를 통해 홍성읍민의 자치력이 한층 강화되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총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읍민이 편안한 홍성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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