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재연)에서는 떡국 떡 200kg과 소고기 98근 등 명절음식을 장만해 관내 독거노인 110명에게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 구항면위원회(위원장 하태윤)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 4가구를 방문해 쌀 40kg와 김 4상자를 전달했다.<사진>
홍동면에서도 따뜻한 온정이 이어졌다. 조성을 홍동면장을 필두로 홀몸어르신 가구와 소년가장세대 등 4가구와 복지시설을 방문해 군내 독지가로부터 기탁 받은 떡국 떡, 사골, 라면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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