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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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56>
  • 홍주일보
  • 승인 2019.03.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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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포피(믹스견, 1살 미만, 수컷)
포피는 아주 작은 몸집의 네눈박이 강아지입니다. 사람만 보면 꼬리가 부러져라 흔들며 눈을 맞추려 하는 애교쟁이입니다. 포피의 새 가족이 되어주실 분 연락주세요.

복돌이(중형 믹스견, 1살 추정, 수컷)
복돌이는 같이 태어난 형제들과 함께 동네 주민에게 잡아먹힐 위기를 벗어났지만 곧바로 보호소로 들어와 갇혀 지내고 있습니다. 순하고 사람을 아주 잘 따릅니다.

순돌이(믹스견, 1년 미만, 수컷)
복돌이와 마찬가지로 식용의 위기는 벗어났지만 안락사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번주 안으로 입양이 되지 않으면 복돌이와 함께 다음 생을 기약해야 합니다. 사람 손에 길들여져 아주 순하고 착합니다.

도롱(페르시안, 2살 추정, 수컷)
홍성읍 대교리에서 발견된 장모 페르시안입니다. 중성화수술이 안된 걸로 보아 가출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유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공고를 통해 주인 나타날 때까지 임시보호하다 입양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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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의 동물들을 입양하시면 최대 20만원까지 중성화수술 비용을 포함해 병원진료비가 지원됩니다.
생명도 살리고 병원비도 도움 받으세요!
고양이들은 실내묘를 원칙으로 하며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서약서의 기준에 맞춰 입양이 결정됩니다. 홍성군의 금일 보호소에서 개나 고양이를 입양할 경우, 중성화수술·접종비를 포함한 병원비용으로 한 마리당 20만원까지 입양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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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 /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416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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