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장곡인
상태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장곡인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4.14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곡초 동문 기별 체육대회… 배구경기 등 화합한마당
장곡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에서 동문들이 배구를 하고 있다.

제31차 장곡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동문 기별 체육대회가 지난 7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공로패 증정, 발전기금 전달, 환영사와 축사 등에 이어 기수별 배구경기, 400m 계주, 화합의 한마당 등이 펼쳐졌다.

장곡초등학교 동문 기별 체육대회 장명순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린 시절 넓게만 보였던 운동장에서 선후배 동문들과 축제의 한마당을 펼치게 되어 우리 58회 졸업생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하루”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마음껏 즐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곡초등학교 총동문회 이경용 회장은 격려사에서 “제31차 대회를 위해 1년 동안 성심을 다해 준비해준 장명순 대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이런 과정이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되고 동문들로 하여금 애향심을 고취해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곡초등학교 강미자 교장은 환영사에서 “장곡초는 질 높은 교육과정 운영과 미래형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동문들이 마련해준 장학금은 후배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에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동문들의 든든한 성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제34회 김만중, 제34회 윤상모, 제57회 강은모 동문이 공로패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