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엔 자비, 세상엔 평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홍성지역 주지협의회(회장 덕원스님)가 주관하는 2019홍주천년연등문화축제 법요식 및 자비나눔이 지난 7일 홍성군청 여하정에서 거행됐다.<사진>
사물놀이 공연과 홍성군립무용단의 식전행사로 시작된 봉축법요식은 덕원 스님(산혜암 주지)의 대회사와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병국 군의회 부의장의 축사, 정묵 스님(수덕사 주지)의 봉축법어, 보광 거사의 봉축발원문 등의 불교 종교예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덕원스님은 “함께 나누는 삶속에서 주인공으로 길을 걸을 때, 비로소 부처님과 나는 하나가 되어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성취하게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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