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쵸리(믹스견, 2개월, 수컷)
쵸리는 어미와 함께 좁은 보호소 철장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좁은 철장에서 쵸리는 엄마 젖을 빠는 일 밖엔 할 게 없답니다. 말티즈 피가 섞인 듯 예쁜 얼굴을 지녔습니다.
포피(믹스견, 2개월, 수컷)
쵸리와 형제로 좁은 보호소 철장 안을 열심히 뛰어다니다가도 어느 순간 엄마 젖을 찾는 천진난만 개구쟁이 입니다. 얼굴의 털 무늬는 커갈수록 매력 포인트가 될 거에요!
포리(믹스견, 2개월, 수컷)
서부면 남당항 근처의 한 식당 앞에서 발견된 수유견 가족 중 한 마리입니다. 옅은 베이지 무늬가 멋지고 새초롬한 얼굴도 아주 예쁜 생기발랄한 강아지입니다.
미코(믹스견, 1살 미만 추정, 암컷)
미코는 갈산면 가곡리에서 발견돼 주민의 신고로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아주 건강하며, 순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속정이 많아 보이는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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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동물을 입양하시는 분들께 최대 20만원의 입양지원비를 지급해드립니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사업은 예산부족으로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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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져 밖에 사는 동물들의 수분섭취량이 늘어났습니다. 햇빛을 피할 그늘이 필요하고,
특히 신선한 물은 사료만큼이나 중요하니 아침저녁으로 꼭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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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 /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416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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